사직클럽하우스

2016년7월6일_수요일_구름이 많아 좋음

배에고파아요오 2016. 7. 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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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다. 조금 충격이다!
과거 언제 그랬는지 사진앨범을 찾아 보니 사진의 양이 많고 정리가 안 되어 있어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일하며 얼굴에서 땀이 흘렀다. 더워서 그렇지만 몸 상태가 조금 안 좋다는 신호인 것 같다. 양과 냄새로..

나의 문제는 사람들과 만나 불편하면 피하느라 점점 사이가 더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 정도는 해야겠으나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