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준비]OpenCV가 뭐야? 미니프로젝트 진행은 어떻게 할까?
OpenCV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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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백과
내가 앞으로 만들 로봇은 주인의 표정과 몸동작, 뇌파, 맥박, 혈압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는 로봇이다.
물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병원안과 밖에서 사람보다 먼저 환자를 발견하였다면, (항상 스캔 중 이어야 한다.)
①특수한 열 영상 카메라로 환자의 입으로 뜨거운 공기가 나오는지 유무를 검출하여 판별하거나,
특수한 투시카메라로 직접 심장이 뛰는지 알아본다. (비접촉식)
(접촉방식은 환자가 아닌 경우 거부할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니 비접촉식을 연구해 보자.)
②만약 ①을 수행한 뒤에 return값이 1이면(심장이 뛰지 않으면) 무선네트워크 또는 소리로 주위에 알린다.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통신자원을 사용해서 최우선적으로 알림. 무선중계기능이 있다면 잠시 OFF)
③약10초 후에도 환자가 같은 상태이면 CPR을 실시.
(가장 효과적인 압박위치를 찾는 알고리즘 내장해야함.)
④CPR실행 도중 사람이 오면 그들과 대화를 하여 전문가라고 판단되면 인수인계…
⑤환자가 사망 시 로봇의 과실이 인정되면 우리 회사에서 책임을 지고 손해배상함.
(아마 이런 보험상품은 없을 듯 하다)
적다 보니 너무 어려운 기술들이 필요해 졌고 정밀한 액추에이터까지 필요하게 되었다.
영상처리만으로 되는게 아니네…
미니 프로젝트 진행은 어떻게 할까?
비정규 프로젝트의 취지는 “공부를 재미있게 하자!!”이나 이미 재미있게 하고 계시는 세선이나 병도햄, 재원이는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학교근처에 방을 구한다고 해놓고는 계속 까먹는다…치매인가;;;
자기 오늘 진행방법에 대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소규모 어플리케이션을 각자 제안하고 돌아가며 서로 도와주자!!
왠지 계모임같다…
아래는 NXP社의 Cortex-M0칩 중 가장 싼 LPC1100으로 설계한 프로젝트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프로젝트를 보고 배우는 것이지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출처: http://www.kr.nxp.com/campaigns/cortex-m0/index.php?sub=user-stories)
광고하는 것은 아니고 보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 소개하는 것이다.
RC글라이더를 잠시 보면…
블록다이어그램, 발주서, 회로도, 소프트웨어 블록다이어그램, 소스코드 등을 모두 공개한다.
개발자마다 개성이 있어 조금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어떤 룰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점도 배우고 그들의 독창적인 생각도 존중하고 나도 그렇게 재미난 작품/상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힘을 얻곤 한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최소한 이 정도의 자료는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게 하고,
진행과정도 기록으로 남겨둘 것이다.
소프트웨어 블록다이어그램을 보면 chan氏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 http://elm-chan.org)
파일시스템이 너무 어려워 진행을 못 하고 있으나 다시 힘을 얻었으니 계속 가야겠지…
(출처: http://elm-chan.org/works/ltc/report.html)
최초 계획은 위와 같이 간단한 로봇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처음에는 보다 단순한 휴대용 냉장고를 생각하고 병도햄께 말씀드렸으나 냉장고 아무래도 움직이지 않으니 재미가 없지 않을까?
하지만 실용성은 라인트레이서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곧 여름이군….
고민 된다.
한국인의 최대 단점인 그 성격 때문에 방어기재를 건들까봐 두려워 진행을 못 하니 바보같다…
다른 이야기…
인터넷에서 광안동내의 원룸을 검색해 보니 2700만원짜리 전세가 있더라…
고시원은 평수가 너무 작다. 4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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