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2월15일_월요일_맑으나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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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내내 손이 시러워서 힘들었당..그래도 깨끗하니 기분은 좋다.
너무 욕심부리면 탈이 난다. 조심하자.
저녁식사 후에 씻으려고 하니 물이 안 나온다. 2층에서 물을 많이 쓰면 수압이 떨어져 3층까지 물이 올라오지 않는 것.
물탱크의 물을 쓸 때는 수압이 조금 약해도 물이 안 나오는 경우는 없었는데 직수로 바꾸고 나서 문제가 많이 생겼다.
보일러도 터져서 물이 새서 바꾸고 아버지는 갈 수록 고집이 더 강해지는 것 같다. 나도 그렇게 되겠지..
그래서 밤에 일어나 씻고 일기 쓰는 것 ㅠ.ㅠ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