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06일_변태생리연구 첫 결과보고
[시작]
일본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여성이 남성의 정액을 먹고 쓰다고 하는 것을 자주보았다.
물론 맛있다라는 사람도 있다. 그럼 정말 정액의 맛 쓴 것일까?
[실험방법]
비닐이나 콘돔을 이용해 남성근에 장착하고 19금 야동과 야애니, 망가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한다.
분출된 정액은 콘돔에 저장될 것이다. 그 정액을 쭉 짜서 쭈쭈바 처럼 먹어보자.
[실험결과]
4회 실험결과…
정액의 맛은 없다. 정액의 향은 밤꽃향이다.
[고찰]
그럼 왜 만화마다 다른 견해를 보이는가?
그건 만화가나 작가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 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울음, ㅠㅠ)
그렇다면 내용은 거짓말인데 왜 인간들은 맛의 차이를 느꼈는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아마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지 않았나 한다.
그래서 나는 변태심리학도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프로이트와 新프로이트학파가 있다. ㅋㅋ
그래도 쓴 맛이 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시 변태면역학이라는 관점에서 보자.
만약 남녀의 궁합이 맞지 않을 경우 쓴 맛이 났다라고 한다면 동물적인 본능으로 거부한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인류는 진화하며 여러 맛을 경험하고 쓴 맛이 나는 것에는 독이 있다고 경험적사실(DNA)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남녀의 궁합이 맞지 않다고 할 수 없다.
왜냐면 생물학적 관점과 면역학적 관점에서 유익하기 때문이다. ‘약은 쓰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서로 단백질궁합이 맞지 않아도 오랜시간에 걸처 조금씩 연습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할 수 있다.
(약물농도를 천천히 늘리는 정신과적 치료와 닮아 있다. 줄일 때도 천천히 줄여야 부작용이 없다.)
사실 단백질궁합이 맞지 않는 남녀가 많을 수 밖에 없다. (통계적으로 50%이상 – 옛날 통계자료)
[결론]
서로 뿌리가 다르고 환경도 다른 남녀가 만나 미라클 판타지 울트라 액션을 한다면..
친밀해지기 위해 천천히 한걸음씩 다가가는게 중요하다.
여성은 상처받기 쉬운 존재라 남성이 먼저 배려해주고 너무 급하게 사정하려 하진 말자.
섹스하고 싶다면 기초면역학과 기초생리학 정도는 정독하고 하자.
그러니 중학생 교과가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변태심리학도 말이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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