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3월26일_수요일_비 조금 옴_새로운 작업시작

 

 

 

 

새로 시작한 작업…유명한(?) 제과점에서 쓰이는 빵을 담는 그릇이라고 한다.
먼저 제단된 종이를 접어서 2~3번째 사진처럼 접기 쉽게 만든다.
4방향의 날개(?)에 글루건을 쏜 뒤 5번째 그림처럼 조립하면 완성!! 하나에 10원!!
20개를 쌓으면 1줄!!   그럼 10원 곱하기 20개니까.. 200원 ㅠ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작업물량이 끊길 일이 없고 기름 묻을 일 없으니 깨끗해서 좋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조립작업 보다 빨라지겠지??

우리가 수작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손에 연결된 뇌신경세포수와도 관계가 있을 듯 하고,
약물에 의한 부작용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될듯하고,
수입이 생기니 경제적인 도움도 되고,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도 해소되지 않을까?
인간이란 생물은 참으로 신비롭다. 머리에 신경세포와 직접 연결해서 분석하지 않아도 같이 생활하다 보면 알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