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15일_수요일_맑음_부서단합회 어린이대공원






누나에게 한 입도 주지 않고 다 먹은 사과.













나도 참 모난 성격이다. 롯데리아에서 다들 햄버거를 맛있게 먹을 때 나는 빵2조각만 먹으며 생각하길..
정크푸드를 저렇게 맛있게 잘 먹네..다이어트하신다는 의욕은 다들 어디가신거지?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그들을 불쌍히 생각하는 마음도 한구석에 있었고 꼭 건강식만 챙겨먹는 삶이 정답이라 할 수 없다.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