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12일_목요일_맑고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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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동료에게 많은 잘못을 하여 화나게 만들었다. 결과는 알겠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른 사고를 가져 의사소통이 힘들고 표현을 잘못하였고, 왜 감정이 상했는지 이해도 못하겠다.
성장하며 사람들과 활발히 어울리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서 그런지 애로사항이 많다.

정신장애인인식개선 손 마사지 봉사 첫 째날..할머니들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고 마사지만 하다 보니 서로 긴장하여 경직된 상태로 마사지를 하여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 같다. 오전에 동료와 트러블도 있고 해서 마음이 복잡해 더욱 힘들었던 것 같다.
약물에 의해 감정이 둔화되었어도 내가 동료에게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그 만큼 후에는 자중하려 생각하다 보니 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즐기진 못한 적이 매우 많다. 좀 더 YS쌤과 누나와 같이 두리뭉실 지나가고 둔감하게 받아들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타인과 잘 지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괴로워도 슬퍼도 항상 웃자.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