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8월4일_목요일_구름 많고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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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이마트에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노브랜드초콜릿을 찾았다. 재고가 많은걸 보니 맛이 그렇게 좋진 않은가? 내일 먹어봐야지..
집 근처 범어사 계곡에 발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자연을 감상하니 좋다.
너무 큰 것 말고 이렇게 소소한 행복이 계속 되길 빕니다.

단순한 청소 일만 하고 별다른 공부도 안 하니 머리가 바보가 된듯함. 손도 무디고..타자도 어색하고..
그래도 좋다!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멍~하니 아무 생각도 아무 행동도 안 하는 것!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