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9월30일_월요일_날씨는 비오다 갬
오늘 첫 출근이다.
일과를 마치고 적은 미등록회원 개별활동일지
낮병원 프로그램과 비슷하나 더 좋은 점은...
수동적으로 참여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표 너무 복잡해 보인다. 그러나 걱정은 하지 않는다.
복지관 근처 DC마트에서 산 다육이...
황금세덤이라 하고 밝은 색이 눈에 들어와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복지관에서 키우기는 힘들듯하다. 창가에서 키워야 한다고 한다.
자외선램프가 하나 있는데 휴대용으로 개조해서 들고 가서 켜줄까?
클래식카와 다육이 샷
클래식카 같은 조립제품을 조립하는게 나의 취미다.
종이학접기도 잘한다. 3시간에 100마리 접기도 가능하다.
집에 오는 길에 찍은 붕어빵(?) 귀엽다. >ㅂ<
내가 다녔던 중학교...
원래 여명중학교였는데 여고중학교로 개명했고...다시 여명중학교로 복구했다.
왜 그랬을까?
’余明-나 스스로 진리를 밝힌다.’ 너무 좋은 글이라 들어가서 찍고 나왔다.
집에서 키우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비슷한 나무..
열매 생긴 것이 전구같다.
비온 뒤 남쪽하늘 뭉게구름
나는 검은 먹구름 보다 하얀 뭉게구름이 좋다.
어렸을 때 금강공원에서 아빠가 사줬던 뭉게뭉게 솜사탕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그 땐 무지게도 있었는데 23년전부터 보이지 않는다. (환경오염 때문인가?)
올해도 핀 도라지꽃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소망이라고 한다.
나의 사랑은 그녀이고, 소망은 그녀와 함께 달나라에서 농사를 지으며 사는 것이다.
UFO를 타고 말이지...
열심히 방화꽃의 꿀물을 찾아 먹는 파리
파리도 먹고 살아야지?
파리는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는 고마운 존재이다.
인간만이 자연에 역행해 파괴행위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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