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1일_월요일_구름 많으나 더움
자치회의 때 좀 더 선생님들과 어려운 이웃의 의견을 더 많이 들어줘야 하나 내 생각 내 고집만 부렸다. 반성..
거기다 달콤한 유혹에 진 아이에게 조롱하듯이 “이제부터 공짜 음료 못 먹겠네?”라고 계속 비아냥~거렸다. 주먹을 불끈;; (깜짝)
좀 더 상대를 배려할 수 있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5000원이면 회원1인당 250원정도면 되는 적은 액수인데 그것조차 줄 수 없다고 냉정하게 논리를 내세워 사람들의 동의를 구한 점은 나쁘다. 내 성격이 왜 이리 모난지 ㅠ.ㅠ
좀 더 부드러운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지난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외가에 다녀와서 오랜만에 누나와 회원들을 보니 정말 반갑다.
오늘도 사랑스러운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나의 품~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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