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7월5일_일요일_흐림

성당가려고 나서는데 작은 나비가 꿀을 먹고 있음! 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도 횡경막부근에 꽉 막힌듯한 느낌에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진다.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








점심 먹고 자고 3시30분쯤에 일어나 아버지랑 목욕감. 확실히 온천장 물이 좋다! 좀 더 속이 편해진듯!
돼지국밥도 맛있다! ㅎㅎ 일부러 소화 잘 되게 새우젓과 양파를 많이 먹음. 집으로 돌아와선 파인애플도 챙겨먹고!
누나가 주신 매실액도 먹음 ㅎㅎ

오늘은 정말 나른나른~느긋하게 휴식하는 하루.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