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28일_일요일_구름이 걷히고 햇님방긋
<- 엄마 취향 나무
집에서 헤롱헤롱하다가 11시 미사를 보며 꾸벅꾸벅 졸다가 원로신부님의 복음을 들으며 하혈하는 여자의 믿음을 생각하니 나도 2주간 계속 되온 배탈과 식체가 나을 것이라는 믿을 가지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마음이 편해지더니 증상이 많이 개선되고 일기 쓰는 지금 현재와 저녁 먹을 때 매우 편했다. 상한 음식 뿐 아닌 심리적인 원인도 많이 있었나 보다.
양자역학과 마음
/* UTimer Ver2 ADC 시험 ADC변환이 처음 한 번만 되고 왜 연속해서 되지 않지? -> ADMUX레지스터 설정실수로 AVCC사용. AREF핀으로 AVCC가 출력됨. (충돌되나봄) 경고! 코드가 엉망이니 노약자와 애들은 보면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음. */ #include <avr/io.h> #include "CLCD4bit.h" #include "delay.h" int main(void) { unsigned int uiADCresult; // 정수 char cADCresult[6]; // 문자 char test = 0; /*실행 포트 초기화 */ DDRA = 0x00; DDRB = 0xFF; PORTB = 0x00; // LCD 초기화 LCD_INIT(); // ADC초기화 ADMUX = 0x00; // 외부AREF핀 = 2.048V, ADC0선택 ADCSRA = (1 << ADEN) | (7 << 0); // ADC Enable, 128분주(@16Mhz) = 125kHz for(;;) { ADCSRA = ADCSRA | (1 << ADSC); while(ADCSRA & (1 << ADSC)); // 변환이 완료될 때 까지 기다림. uiADCresult = ADC * 2; // ADC값 얻음, Vref = 2.048V이니 2배 해서 mV단위로.. // 정수를 문자열로 변환시키는 코드 cADCresult[0] = uiADCresult / 1000; // 천 단위 uiADCresult = uiADCresult - cADCresult[0] * 1000; cADCresult[1] = '.'; cADCresult[2] = uiADCresult / 100; // 백 단위 uiADCresult = uiADCresult - cADCresult[2] * 100; cADCresult[3] = uiADCresult / 10; // 십 단위 uiADCresult = uiADCresult - cADCresult[3] * 10; cADCresult[4] = uiADCresult; // 일 단위 cADCresult[0] = cADCresult[0] + 0x30; // 숫자를 문자로 바꿈. cADCresult[2] = cADCresult[2] + 0x30; // 숫자를 문자로 바꿈. cADCresult[3] = cADCresult[3] + 0x30; // 숫자를 문자로 바꿈. cADCresult[4] = cADCresult[4] + 0x30; // 숫자를 문자로 바꿈. cADCresult[5] = 0x00; // 문자열의 끝 LCD_Inst(CLCD_INST_CD); LCD_Inst(CLCD_INST_RH); delay_ms(2); // HOME명령은 수행시간이 길다. LCD_Print("ADC0 ="); // LCD가 제대로 갱신되고 있나 확인용 코드 if(test == 0) { LCD_Data('/'); test = 1; } else { LCD_Data('\\'); test = 0; } LCD_Inst(CLCD_INST_L2); LCD_Print(cADCresult); LCD_Print("V"); // *.***V //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나 확인하는 코드 if(PORTB) { PORTB = 0x00; } else { PORTB = 0xFF; } delay_ms(100); } return 0; }
01로 하여 AVCC선택에 AREF핀으로 커패시터연결이니 AVCC와 외부에 연결된 분압된 기준전압이 문제를 일으켰나보다.
단순한 실수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 정말 재밌군! ㅎㅎ
다용도타이머에서 측정한 값과 테스터의 값이 다르다. 물론 테스터가 절대적인 계측기는 아니다.
기울기가 다르다. AREF에 연결된 전압이 2.048V가 아닌 것!
배고프니 밥 먹고..속이 안 좋아서 소식.
가변저항을 조정하며 다용도타이머의 Vref전압을 조정하는 VR1가변저항을 삼점조정하는 식으로 해결.
가변저항을 조정할 때 세라믹재질로 일자드라이버를 쓰면 오차가 적더라. 험노이즈의 영향을 받는듯.형광등 60Hz
요즘 역병이 도니 방역을 하나보다. 어렸을 때 소독차의 연기를 마시며 따라 다니던 생각이났다.
사실 나는 무서워서 피하기 바빳다. 식사 도중에도 무서워서 그만두고 나갔던 기억이 난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알았나보다.
<- 지나가며 본 예쁜 꽃
장어나라에서 가족들과 함께 장어를 맛있게 냠냠! 살아있는 장어를 발라서 그런지 살아 움직였다. 신기!
장어를 굽는 방법을 몰라 아버지께서 하시는대로 지켜보기만 하고 먹기만 했다. 시간약속문제로 약간 심기가 틀려있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소극적으로 변해있는 상태였다. 약간 꽁~ 상태..
그래도 가족들의 사랑에 조금씩 녹아 마음이 따뜻해져 언제 배탈과 식체가 있었나 했을 만큼 속이 편안했다.
처음 먹어 본 장어구이의 맛은 부드럽고 부담이 적고 담백한 것이 삼겹살 먹고 싶었던 생각이 사라져 버렸다. 맛있다!
음식이 늦게 나와 불평했으나 아버지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 인내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은 쉽게 해도 새가슴인 몸은 항상 불안하고 예민해서 통통 언제 튈지 몰라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 알아낸 내가 부족한 점은 의사소통(나의 말이 상대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확인 안함)과 식사예절, 하나 더 있는데 적으면서 잊었다. ㅎㅎ 어느 책에서 약점을 너무 신경써서 보완하려 하기보다 강점을 더 연마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부정적인 나 자신의 모습을 계속 신경 쓰고 기억해내면 점점 자신이 작아지는 것 같다. 부족해도 괜찮아!
오늘도 사랑가득한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왼쪽 귀 옆에 멍이 들었다고 해서 카메라로 찍어 보니 별거 아닌것 같은데;;
어제부터 시작한 성경보고 글쓰기연습은 오늘도 했다!
오늘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복음이 인상적이어서 길어도 이 부분을 적었다. 믿음..사람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면 닮은 모습으로 만드셨다고 하는 대목에서 인간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그 능력들을 상속받았다고 생각한다. 어느 외국프로그램에서 보니 13가지 속성이 있던데..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사실 경험적으로 인간은 자신과 다른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두 번 말하면 입 아프지..
그간 잊고 살았던 다시 삶을 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 알게 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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