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7월21일_화요일_흐림
물통과 모자랑 양갱 하나와 양배추 조금을 싸서 바다를 보러 해운대로 갔다.
넓은 바다와 짠 바다 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아지고 답답하고 뭉쳤던 나의 마음이 조금 풀어졌다.
날씨가 많이 더운 편은 아니어서 오래 바닷물에 발을 담그진 못 했지만 좋다. 파도가 밀려오고 나가면 당기는 느낌이 좋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쓸데없이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다. 바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8월1일_토요일_맑고 더움! 땀;; (0) | 2015.08.02 |
---|---|
2015년7월26일_일요일_맑고 폭염! 덥다더워~♨ (0) | 2015.07.26 |
2015년7월19일_일요일_흐리다 오후 늦게 비옴 (0) | 2015.07.20 |
2015년7월18일_토요일_구름이 까꿍하는 날~ (0) | 2015.07.18 |
2015년7월12일_일요일_하루 종일 비오고 돌풍!! (0) | 2015.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