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8월14일_금요일_구름 많고 어제보단 덜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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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 최소한으로 쉬면서 힘을 내서 일을 했다. 박카스의 도움으로 더 힘이 났는지도 모르겠다.
이모들이 여럿이라 좋다. 반장님께서 볼 때 마다 쉬라고 하시니 ㅎㅎ 더위가 무섭긴 무서우신가보다. 나는 더위엔 강해서 ㅎㅎ
점점 요령이 생기니 힘은 반으로 들고 능률은 오른다. 가정을 꾸리면 4시간 근무로는 무리니 8시간 근무가 되는지 물어봐야겠다.
아직은 근육량이 적어 쉽게 피로해지고 금방회복되니 알아서 적당히 조절하고 있다.
근육량을 늘리려면 운동과 휴식을 통해 조금씩 늘려야 하나 생각만 가지곤 실천이 안 된다.

어머니께서 연산역까지 오셔서 밖에서 사먹고 가자고 하셨으나 집에서 밥 먹자고 하고 돌아왔다.
어머니가 오셔서 기쁘기 보단 지치니 귀찮고 싫다.

잠을 푹~자고 고기를 먹어서 회복에 도움이 되게 했었다.
성욕을 1주에 1번으로 조절해야 내가 세균과 바이러스의 칩입을 물리치고 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