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8월20일_목요일_흐리다 오후에 소나기

 

나는 화가 나지 않고 힘들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화가 났다고 하고 힘들다고 하니  짜쯩이 조금 났다.
어머니께서 너무 걱정하시니 나까지 신경쓰인다. 이제 그만 어머니 품을 떠나고 싶다.
너무 원기와 정기를 소진하지 말아야겠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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