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9월9일_수요일_맑음 초가을날씨
나도 모자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고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교도 나왔으나 다 쓸데없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사회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낙오자 실패자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 나 스스로 떳떳하게 내가 하고 있는 미화일을 밝히길 주저하나..
왜 돈을 많이 벌지 못하면 실패한거지? 남들과 다르다는 부분이 왜 부끄럽지?
신입이 아프다고 오늘은 쉬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었고 걱정이 많이 되었다.
힘이 조금 빠져서 마포질이 조금 힘들었다. 좀 더 배려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오늘 사직클럽하우스는 ‘문학과 함께 연극을 만나다’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주여행을 갔다. 누나 보고 싶어요 ㅠ.ㅠ
요즘 자면서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 너무 무리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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