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2일_월요일_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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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위산이 또 역류하여 목이 아픈 하루..
다시 일터로 나가 열심히 일하였으나 몸살기가 있어 클럽하우스 쉬었다.
금요일에 그만 둔다고 땡깡부리고 난 뒤 이모들도 많이 마음이 아프신가보다.
다시 같은 잘 못을 반복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겠다.

보온병에 커피를 타서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드렸는데 보온병이 없어졌다 ㅠ.ㅠ 비싼건 아니니 괜찮지만..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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