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1일_구름 많음

오늘은 분리수거양이 많지 않아 바닥을 다 닦고 난 뒤 기둥과 철판도 닦았다. 일은 너무 없는 것 보단 적당히 있는게 좋다.

컴퓨터수업시간엔 휴게실에서 누워서 쿨쿨~ –_-zZ 포토샵 너무 어렵다 ㅠ.ㅠ

정규프로그램 마치고 제빵실에서 쿠키를 만들었다.
버터, 설탕, 박력분을 이용했고, 버터를 거품기로 부드럽게 휘져어주고 설탕을 넣고 살살 휘져어 준다. 부드럽게 되면 박력분을 넣고 플라스틱칼을 세로로 잡고 일자로 내리며 섞어준다. 그래야 쿠키가 딱딱해진다고 하셨었나 ㅎㅎ
반죽이 무르니 밀가루를 조금씩 더 넣으며 적당히 딱딱해 질 때까지 치대어준다(?)
모양 만들기는 제일 어렵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모양을 예쁘게 하기 너무 힘들었다.
오븐에서 10분~15분 정도 구워서 완성된 쿠키의 맛은 정말! 너무 맛있어요!!

누나랑 빼빼로데이 선물은 똑같은 빼빼로를 골라서 웃었음 ㅎㅎ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