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17일_금요일_맑으나 먼지많아 하늘이 뿌염
일은 즐겁고 재밌게 잘 하였으나 오래 할 일은 아니란 느낌을 받았다.
사직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로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항상 느끼지만 이 식사 한 끼로 많은 사랑을 느끼고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다. 그러나 표현은 안 한다.
수요일에 주치의 선생님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난 뒤 아내에게 소흘한 면이 조금 있다. 그래서 생각해낸 음식이 김치전이었다.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고 나도 좋아하니 하트모양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일단 맛은 부침가루와 김치와 고추가루만 사용했을시엔 바삭바삭하고 맛있으나 밀가루를 추가했더니 바삭함이 사라졌다. ㅠ.ㅠ
오늘도 주변사람들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내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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