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1월16일_수요일_맑았다 구름 많아지고 쌀쌀해짐


몇 년전에 함께 공부한 동생과 함께 스포원파크에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하며 공원주위를 뱅뱅 돌았다.
4시간정도 걸으니 오른쪽 무릎이 아파 힘들었다. 평상시엔 왼쪽이 아픈데 한의사 말이 맞나?
붉게 노랗게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니 기분이 좋다. 오랬만에 친구를 만나 더 좋다.
나라가 어수선하고 일자리는 없지만 기운내고 힘내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길 바란다.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