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1일_일요일_맑음

쓰레기 중에 주운 구슬로 부족한 팔찌를 보충해서 새로 만들어서 아내의 기분이 좋아보였다. 나도 좋다. (^ 3^)

미사 도중에 아내의 속이 안 좋아 많이 걱정되 집중을 잘 못 하고 부스럭거리느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페를 끼쳤다. 아내보다 다른사람에게 보일 나의 이미지를 먼저 걱정한 점에 나 자신이 부끄러워 반성하였다.

오후엔 그간의 피로가 몰려와 아내의 곁에서 꿈나라로 =_= -_-zZ

저녁은 처가에서 먹고 돌아와 한 해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 보내 좋다.^o^ ♥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잘 듣을 수 있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성경도 계속 읽어야겠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

무좀이 심해지는데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법도 실행에 옮겨야겠다.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