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13일_수요일_맑음

사직클럽하우스 가는 길에 거학초등학교에 핀 향기가 좋은 꽃 벌들도 향기에 취해 몰려듬. 무슨 꽃이지?




내가 가져온 사과와 누나가 가져오신 토마토. 누나랑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당~



오늘도 엉덩이인사하고 산책 같이 하니 좋당!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대 안에서 누나가 가져온 바나나와 초콜릿을 먹음. 전과 뒤바뀐듯 ㅎㅎ
공중화장실인데 남녀 같이 씀!! 누나랑 같이 들어가니 부끄부끄~쑥쓰쑥쓰~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고 따뜻하니 좋고 무난히 잘 보내서 정말 좋았다~
컴퓨터 시험공부도 잘 되서 다음 달에 또 자격증 시험 치니 여기와서 자격증 정말 많이 딴다 ㅎㅎ
가끔 감정기복으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결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아픔을 통해 성장해 가는 존재가 인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