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7월8일_수요일_비_내 마음에도 비가 내림

힘들어 하시는 누나가 더 힘들게 하였다. 좋은 말은 기분 좋을 때 꺼내고 기분 상하는 말은 기분 나쁠 때 꺼내는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반대로 상대가 기분 나쁠 때는 그냥 지나가거나 비위맞추고, 기분 좋을 때 기분 상하는 말을 하여 기분 나쁘게 하는게 좋을까?
말 하는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멀었다.

거의 2시간 동안 납땜하고 시험했으나 결과는 ㅠ.ㅠ 송신핀과 수신핀을 쇼트시켜 Loop테스트를 해보니 이상한 깨진 글자만 나온다.
예전 만들어 놓은 RS232절연레벨변환기는 아무 반응없음….다용도타이머에 붙여서 전송테스트를 해봐도 묵묵부담.
MAX232 IC를 사용하여 만들어야겠다 ㅠ.ㅠ 그라운드 분리는 무선칩이나 블루투스모듈을 사용하여 분리해야겠다.
노이즈땜시 포토커플러를 사용할 정도인데 무선IC의 노이즈 영향을 받지 않을까?
정말 사소한 문제로 걱정을 많이 하는 하루였다. 날씨의 영향인가 –_-;

그래도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