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4월28일_목요일_비오다 정오쯤에 그치고 갬
다시 위장운동이 비정상인지 어제 저녁부터 복부에 가스가 차고 위산역류에 소화도 잘 안되어서 체증이 느껴졌다.
심리적원인이 큰 것 같은데 머리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몸의 기억인듯..
맑은 공기와 좋은 꽃향기를 맡으며 걸으며 기분전환이 되어 조금 나아진듯하나 다시 증상이 심해진다.
약물로 해결할 수 없는 증상은 곤란하다.
훈련하는 전투기편대를 보며 힘을 내보지만 계속 부정적인 미래에 대한 위기감과 고민이 떠나질 않는다.
비가 오면 계속되는 신경통은 나를 더욱 힘들게 한다.
나는 어쩌면 현재 존재 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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