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6월13일_월요일_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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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부탁을 들어줘야 했었다.

티눈고로 티눈을 녹인 후 중심핵이 드러나기 까지 고통이 너무 심하다. 신경에 기생하는 건가..

뭔가 하고 싶은 일은 많으나 시도하진 않는다. 수학정석책을 형에게서 받아 놓기만하고 태양전지충전회로도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고 운동화, 옷 사는 일도 계속 미루고..

오늘도 사랑가득! 오늘도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