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6월8일_수요일_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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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시간을 조종할 수 있다는 망상. 시간이 천천히 또는 빠르게 흐르게 조절할 수 있다.

그간 내가 잘못한 점에 대해 반성은 하나 계속 같은 잘못을 한다.
그럴 때 마다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하느님에게로 돌아간다.

타마유라 1기 엔딩곡의 가사 중에..
’하느님은 가끔씩 장난을 쳐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어딘가에 방치시켜 두어서 우리를 어른으로 만든다.’ 예전에 봤던 가사와 번역이 약간 다르지만 떠오른 생각은 같음.
예전부터 생각해온 것이 “하느님께서는 드라마를 참 좋아하신다.”이다.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고 상태가 그리 좋진 않지만 그래도..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