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17일_화요일_맑음


오늘의 반성!
육욕에 빠진 하루. 처가에서 가져온 쌈배추를 냉장고에 넣어둔채 잊고 살다가보니.. 오늘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장모님께서 상한채로 넣어져 있는 쌈배추를 발견하시고 혼내셨었다.
냉장고에 음식을 쌓을줄만 알지 제때에 요리를 하지 않아 귀한 음식재료들을 낭비한 것은 잘못이다.
다람쥐랑 비슷하다 ㅎㅎ 반성!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