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18일_수요일_맑음


계단에 약을 발라 오래된 때를 벗기는 직업을 오전반들이 모여 했는데 연달아 3개의 긴 계단을 닦고 나니 몸살났다. ㅜ.ㅜ 남이 뭐라하든 내 페이스대로 할껄.

안전교육 때 반장님께서 다른 시간대의 사람들의 험담을 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근무하는데 있어 좋지 않으니 그냥 자기 일만 하라고 하셨다.
옳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동안 오후반이 엉터리로 분리수거해놓고 간것을 다른 사람에게 투덜되었었다.

일 마치고 집에서 푹~ 쉬었으나 몸이 삐그덕거려 고통스럽다..그래도 일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