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26일_목요일_맑고 추움


오늘도 엘리베이터 밖을 닦다가 바로 얼음이 얼어 지나가던 사람들이 미끄러져 넘어질뻔한 아찔한 일이 있었다. 예전에도 같은 경험을 하고 또 이런 바보짓을 하다니..동료에게 정말 미안하고 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부끄러워 고개도 들지 못하고 30분정도 바닥을 긁었으나 미세한 블랙아이스를 제거하지 못해 흙을 뿌려 미끄러지지 않게 하였다. ㅠㅠ

사직클럽하우스에 늦게 도착해 떡국을 먹고 명절프로그램으로 시민공원 산책을 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피자와 치킨을 먹었다. 모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니 좋고 맛있었으나 사람들이 많아 조금 소란스러웠고 새로온 회원은 급체를 하여 힘들어보였다.
맛난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