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25일_수요일_맑으나 추움


요즘 강추위로 바닥닦기를 못하니 지저분하여 동료와 함께 전체적으로 쓸었다. 먼지가 많이 날려 힘들고 오래 허리를 구부리니 허리가 아팠다.
물로 닦고 바로 물기를 제거하면 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일 마치고 아내의 근무지이동과 관련하여 기분이 가라앉았으나 아내의 사랑으로 녹았다.♡

외래를 다녀오는 길에 부전시장에 들러 어제 찜한 수입두부 한 모를 사서 두부조림을 요리하였다. 처음하는 요리에 양을 많이 하고 양념장에 다진마늘을 빠뜨려 실패했으나 맛이 심심해도 먹을만하였다.
다음부턴 요리양을 줄여서 연습해야겠다.

나의 강점과 장점을 한 번 적어보았다. 나만의 방식이라 조금 부끄럽다.

오늘도 사랑가득! 사랑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