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7월22일_수요일_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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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안 봤더니 회원들이 반겨주신다! ㅎㅎ 회원들도 갑갑하면 바람쐬러 바다를 보고 왔으면 좋겠다. 지하에 있으면 답답하잖아!
선생님과 상담하며 느낀점은 아직 선생님들은 회원들의 어려움을 모른다는 것이고 임금체불을 경험해 취직의지가 꺽인 회원들을 위해 대신 싸워주지도 않고 정부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이런 불경기에 일하다 증상이 재발하는 고통을 겪는 위험을 감수하지 말고 아주 조금 일하거나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취업회원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줄 것으로 계속 이야기하시지만 하나도 와닿지 않는다. 제일 중요한 일에 대한 보수를 얻는 행복을 잃고 상처 받은 마음은 그렇게 쉽게 치유되지 않는단다..
이렇게 상처를 모르는 사람보단 정신장애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결국 상담 실패)

어머님께서 주신 채소는 싱싱하구먼유~감사히 먹겠습니다!
오늘도 사랑스러운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