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8월12일_수요일_비 조금 내림 비가 오니 시원해서 좋아유!!
오늘도 열심히 일했고 이모들과 동료들과 잘 지냈음. 다만, 마칠 때 장애인동료들 모두 함께 같이 퇴근하면 더 좋겠다. 실수.
일하며 이모들이 음료수를 챙겨준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장애인동료 이모가 챙겨주셨다. 다음에 나도 은혜를 갚고 싶다.
일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직동에 양푼이국수집이 있길래 찾아갔더니 역시나 2000원어치는 양이 적어 식사로는 불충분하다. 서면과 너무 비교된다.
어머니께서 싸주신 현미찹쌀경단과 과일이 있어 배고진 않았다.
다음에는 김밥집이나 한솥도시락이나 보양을 위해서 교대역 한우천국에서 갈비탕을 먹어야겠다. 6천원이나 3천원이나..차이는 크지않다.
오늘 클럽생활은 바빠서 금방 지나갔다. 컴퓨터 DIAT엑셀은 너무 쉬워져 30분이내에 끝냈다.
일하느라 피곤했는지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누나랑 귀가하며 SKT대리점에서 장애인요금감면 신청하고 돌아옴. 35%할인이 정말 좋네유~
휴대폰을 바꾸고 싶지만 너무 욕심 부리면 안 된다. 부모님 허락 받고 바꾸자.
어제보단 손목이 많이 나았어도 조금 아프니 찜질을 또 해야겠다..
마대 잡는 법을 내가 편하게 해야하는데 다른 사람과 같이 한다고 삐끗했나봄.
오늘도 사랑가득!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앗! 오늘이 말복인데 챙겨드리는 것을 깜빡했어요! 초복,중복은 잘 먹어놓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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