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29일_금요일_맑음
아침에 눈을 뜨려는데 외할아버지께서 9시 예약이라고 서두르셨다. 그래서 밥을 급하게 먹고 얼음같이 찬 약수로 머리를 감았다. 샴푸와 비누가 안 풀어지는걸 보니 우물물과 같은 물인갑다.
나는 머리를 말리고 엄마는 화장을 하는 동안 콜택시를 부르셔서 대충하고 부리나케 쫒아갔다. 대전에 있는 맑은눈안과까지 체감시간2시간 실제 1시간30분정도 걸려 도착하니 예약시간이 10시20분인데 왜이리 일찍오셨나고 하였다 ㅠ.ㅠ
작은할아버지를 만나고 큰이모도 만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외할머니만 경증치매가 있는게 아니었다. 외할아버지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듯..장기기억 중 일부가 완전 사라짐. 단기기억도 약간 문제가 ㅠ.ㅠ
정말 치매는 무서운 병이다. 어찌보면 암 보다 무서운 병이 아닐까? 인간이 인간이기 위한 조건과 인격은 기억에 많이 영향을 받겠지??
오늘은 차를 많이 타서 많이 피곤한 하루이다. 먹기 싫은 개고기도 먹은 날이긴 하나 외할아버지가 빈혈이라고 하시니 나도 다른 메뉴를 먹지 않고 함께 먹었다. 부산맛집 보다 더 잘 하는듯!
작은할아버지가 대전에서 제일 잘 하는집이라고 하시니 정말인듯.
오랬동안 클럽에 못가서 너무 보고 싶어요!! 누나~ ㅠ.ㅠ
나는 머리를 말리고 엄마는 화장을 하는 동안 콜택시를 부르셔서 대충하고 부리나케 쫒아갔다. 대전에 있는 맑은눈안과까지 체감시간2시간 실제 1시간30분정도 걸려 도착하니 예약시간이 10시20분인데 왜이리 일찍오셨나고 하였다 ㅠ.ㅠ
작은할아버지를 만나고 큰이모도 만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외할머니만 경증치매가 있는게 아니었다. 외할아버지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듯..장기기억 중 일부가 완전 사라짐. 단기기억도 약간 문제가 ㅠ.ㅠ
정말 치매는 무서운 병이다. 어찌보면 암 보다 무서운 병이 아닐까? 인간이 인간이기 위한 조건과 인격은 기억에 많이 영향을 받겠지??
오늘은 차를 많이 타서 많이 피곤한 하루이다. 먹기 싫은 개고기도 먹은 날이긴 하나 외할아버지가 빈혈이라고 하시니 나도 다른 메뉴를 먹지 않고 함께 먹었다. 부산맛집 보다 더 잘 하는듯!
작은할아버지가 대전에서 제일 잘 하는집이라고 하시니 정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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